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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악순환, 벗어나기

고난/인생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에게도 고난을 면제해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환난 때에 함께해 주십니다. 고난의 때에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며 신뢰하는지 드러납니다. 솔직히 여러분은 누구를 신뢰합니까?

I. 인생의 문제/상황을 인식하라!

사사기 6:1-2절에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또”입니다. 또는 이스라엘 자손이 실패의 악순환에 빠져 있음을 말합니다. 또! again! 또다시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대적의 침략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또 그들을 대적들에게 넘겨줌으로, 연단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뭔가/교훈을 터득하기 위해 큰 고통이란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한명의 개인/가족/도시의 차원이 아닌, 나라 전체의 차원입니다. 지금 이 나라도 그렇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하십니까? C. S. Lewis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 속에서 조용히 속삭이시고, 우리의 양심 속에서는 들리도록 말씀하시며, 우리의 고통 속에서는 큰소리로 말씀하신다. 그것은 귀먹을 세상을 깨우치는 하나님의 확성기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의 사이클 속에 갇혀 있었지만, 그 고통이 변화의 기회를 가져다 준 동인이 되었습니다.

II. 고통의 한계, 어디까지인가?

고통의 한계는 누가 만들까요? 하나님인가요, 나인가요? 고통을 피해 도망하지 마십시오. 외면하지도 말고, 없는 척 위장하지 마십시오. 고통의 최대치를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통을 피하지 않고 제대로 경험하면, 교훈을 얻어 다시 범죄하지 않으므로 그편이 낫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고통을 통한 유익을 얻는 것입니다. 고통을 느낌으로 삶의 변화를 시작하십시오! 내가 처한 상황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거나 제어할 수 없음을 깨닫는 즉시, 우리가 변화될 준비가 됩니다. 요나의 경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요나는 고기의 뱃속에서 회개합니다. 사람들의 고통의 크기는 사람들의 고집의 크기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절망들로 절망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결국 어떤 일로 고통의 한계치에 도달하면, 그 지점에서는 변화를 시도할 만큼 고통이 커집니다. 그래서 결국 뭔가를 행합니다. 고통 때문에! 사람들은 마침내, 고통의 한계지점에 이르러서야 부르짖습니다.그로인해 우리는 굳게 결심합니다. 악에 대하여, No! 변화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는 왜 안하지요? 밭에 깜부기만 보고도 회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III. 고통의 한계점을 넘어라!

삶속에서의 변화는, 깊은 결심과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고통은 영적이고도 물질적일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 신체적 및 대인간 관계적일 수 있습니다. 무엇이 됐든 고통은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까? 문제를 직면하십시오. 문제를 무시하지 않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무조건 겸손하기로 결심하십시오. 사단의 참소를 인정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회개하며, 문제들을 인정하고 변화를 소원하십시오. 회개와 회개에 따른 행동-노력으로 나아가십시오. 기도온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두려움에 떠는 평범하고 연약한 한 젊은이를 용사로 변화시킨 실례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인정해야 할 고통스런 진리는 무엇입니까? 진리를 인정하고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을 괴롭히는 실패의 Cycle은 무엇입니까?“실패와 고통의 Cycle을 인정하십시오! 그 고통을 몸소 소유하고 느끼십시오. 그 다음, 변화를 위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요구, 지시하시는 일을 행하십시오!.”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후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 실패의 사슬을 내대에서 끊지 않으면, 사랑하는 자녀들/후손들에게 뭔가 안 좋은 것을 물려주는 셈인데, 무책임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책임적인 부모가 될 것인가? 내 대에서 책임지고 내가 끊어낼 것인가, 아니면 비겁한 도망자가 될 것인가?! 지금 결심하십시오!

결론:

변화는 지금 시작된다! 변화는 대가를 지급하기 시작할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최선-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살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최선을 갈망해야 합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내가 하나님의 최선을 살지 못함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강력한 변화를 통해 삶의 전환을 이뤄주기 원하시지만, 먼저 우리가 원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허용해야만 합니다. 여러분, 지금이 구원의 때입니다. 지금은 크고 작은 실패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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