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삶의 신비 안에서 살기!


저는 하나님의 계시를 사랑합니다. 삶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 중의 하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개인에게 열어 주실 때입니다. 그분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시작은 우리부터 입니다. 신자의 삶에서 이해, 신비, 계시 모두 똑 같이 중요합니다. 종합하여 말하면, 내가 모르는 것이 내가 아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I. 믿음으로 걷는다!

아브람은 사소한 몇 가지 실수를 제외하고는 온전히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제가 믿기로는, 그의 겉 사람의 한계 안에서는 몰랐겠지만, 속사람으로는 감각을 갖고 살아간 것입니다. 겉 사람이 속사람의 인도, 혹은 속사람/영의 깨달음을 감각하고, 겉으로는 비밀로 간직하고서, 한 걸음씩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믿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것은 신비입니다. 이런 신비의 영역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분량을 날마다 얼마나 살아내고 있는 지를 말해 줍니다. 신비 가운데 기쁨으로 삶을 사는 것은 믿음이 크다는 증거이며,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길 갈망하는 모든 신자들에게 요구하는 영역(territory)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의 본성 속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일수록, 우리 안의(속사람)은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사실, 선택의 훈련을 받습니다. II. 신비가 두려운가요?

신비를 강조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해, 즉 깨달음을 좇으라는 성경을 상기하십시오. 예수님의 제자 되기 원하는 사람들도 이런 이해를 삶 속에 살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절대적으로 사실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승리와 진심으로 가득한 응답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이성과 합리성이 실패할 때 일어납니다. 진짜 문제는 순종-순종의 영역에서 살기-입니다. 순종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필요하고, 믿음도 필요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이 일어날 때,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만일 내가 이해가 될 때에만 순종한다면, 나는 하나님을 내 크기로 축소시킨 것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포기/항복과 절대 신뢰의 삶을 살도록 부르심 입은 참된 신자들에게는 위험한 삶의 태도입니다. 어떤 분이 암에서 치유를 받거나, 기적적인 치유가 일어나는 것은 지당한 일입니다. 그런데, 기적적인 치유를 체험하지 못하고, 암으로 신자가 죽어가는 것도 또한 신비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을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단지 내가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III.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선하신 하나님 믿기! 저는 그분의 선하심으로 인해 우리의 치유를 위한 값이 온전히 치러졌음을 압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한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 암이나 다른 질병을 사용하신다? 를 쉽게 받아들이는 풍조를 거부합니다. 이런 풍조로부터 우리 교회가 주님의 이름의 불명예를 씻어드려야 합니다! 이것을 제가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식으로 병자에게 접근하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본을 따라야 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IV. 선하신 하나님을 선포하라!

삶의 경험으로서, 연구하면서 최근 들어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아버지를 계시하시기 위해서임을!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역들은 모두 하나님의 성품에 기초한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혹은 아버지 되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비극적인 것은, 이 하나님의 이미지가 인간가족의 무너진 상태/조건하에서 손상을 입은 것입니다. 아버지로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 너무나 오랫동안 인간 가족은 육신의 아비의 권한남용과 학대 및 소홀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기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인간 가족의 거의 모든 질병들은 오직 한 가지 사실의 계시로 전부 고쳐질 것입니다. 곧, 예수님이 오신 것은 우리의 초점, 주의 및 애정을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선하신 아버지로서의 하나님)께 두도록 하기 위해 오시었다는 것입니다.

결론으로서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제가 바라는 것보다 더욱 선하시며, 어떤 것보다 더 선하십니다. 저는 주님께, 저에게 이해되지 않는 상황의 한복판에서도, 주님께 대한 저의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께 꼭 붙어있는 은혜를 부어주시길 부르짖어 간구합니다. Heidi Baker 여사를 육체의 자아를 죽게 만든 그 불을 보내시사 저를 태워주소서! 육체의 자아를 불태워버려 주옵소서! 제가 회개하기 원하지만, 회개로만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제가 변화될 수 있습니다. 주여! 저를 새롭게 만드시고 이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