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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부스러기


주여, 부스러기라도 주옵소서, 주님, 천상의 부스러기라도 주옵소서 ’천상의 부스러기는 죽은 자도 살리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강단에서 기도할 적에 이 부스러기로 누구를 고치기 원하시는가 할 때 우리 가운데 한 형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형제 속에 처리 되지 않은 내면세계, 저 형제를 고쳐 주옵소서 기도했습니다. Ⅰ.지금 은혜를 사모하라.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은혜를 사모하고 감사하고 간증하고 나누십시오. 그러면 그것을 통하여 이 사람에게는 딸이 몇 세대에 걸쳐서 내려오는 사악한 귀신의 영, 저주로부터 구원 받았습니다. 즉각적으로. 그 말하는 순간에. 하늘에는 부스러기가 없습니다. 여기서 부스러기라는 것은 주님에게는 기본이 천사 이상입니다. 그런데 그 은혜 받으려면 이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겸손해야 됩니다. 간절해야 됩니다. 자존심 내려놓아야 됩니다. 천상의 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아멘.

Ⅱ. 한계를 넘어서라.

마15:21-22을 보십시오. 두로와 시돈 지방은 우상숭배의 땅입니다. 그런데‘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지경에서 나와야 합니다. 전통, 습관을 벗어나지 않고 고수하려고 하는 사람은 지금 하나님의 권능이 임해서 어떤 사람은 치유가 일어나고 기적이 일어나도 옆에 있는 어떤 사람은 냉랭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넓어져야 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기 자녀가 흉악히 귀신들려서 아이가 망해가고 죽어가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한계를 넘었습니다. 은혜 받으려면 그 지경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해야 합니다. 외쳐야 합니다.

Ⅲ. Humble yourself before the Lord!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자기 딸이 병 걸렸는데, 딸은 딸이고 나는 나다 라고 한다면 부모가 아닙니다. 딸이 병 걸렸을 적에 어머니가 자기가 미치겠다 하는 것이 건강한 모성애입니다. 교회도 이래야 합니다. 교회도 형제/자매들의 아픔, 연약함, 실패를 보게 되면 내가 그렇게 고통스러워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주 하나님 앞에 여러분 자신을 낮추어 엎드리십시오. 그러나 수로보니게 여인이 애통하며 통곡하고 간절히 구해도 성경은 마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라고 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침묵하실 적에, 우리의 기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으실 때에 이것은 Yes일까요 No일까요? 주님이 No라고 하지 않으시는 것은 다 Yes입니다. Yes인데 길이 좀 멀다는 뜻입니다. 좀 더 끈질기게 하나님의 인내에 이르라. 조금만 더 돌파해 나가면 된다는 말입니다. 이 여인이 돌파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마15:24) 수로보니게 여인이 자기 자궁을 통해서 사랑하는 딸에게 세대적인 악을, 세대적인 귀신의 세력들을 물려주었다는 말입니다. 뿌리가 나다. 자녀의 문제는 내 문제입니다. 이것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다른 성도들의 약점 자체, 죄, 연약함은 그들, 그 사람들 누구누구가 아니고 나여야 합니다. 이것이 동일시 회개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내가 불쌍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내 죄, 허물, 수치입니다. 주여, 저를 도우소서. Ⅳ. 주님, 주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마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주여’ 예수님은 ‘주’십니다. 주 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우리는 주님의 성품을 믿고 인정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로보니게 여인은 “..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의 요지는 내가 개이며, 개 같은 여자, 엄마라고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는, 나라는 어떻습니까? 주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이 고백합니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주여, 이것을 주를 향한 우리의 믿음으로 받아 주시옵고 이 고백에 기초하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나이다, 아멘!

결론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무엇입니까?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떡을 가장 먼저 배불리 먹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축복이며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선포하세요. ‘주님, 이 말씀대로 약속 하셨사오니 이루어 주옵소서. 이 일이 내게 일어날 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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