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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은혜”누리기


여러분!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고, 성령의 부으신 바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겉옷으로 입힌바 된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처럼 완벽한 의인이라는 사실(fact)을 믿습니까? 저는 다음의 말을 계속 선포하시길 당부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큰 복과 은혜와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I. 무엇이 은혜 입은 자입니까?

에스더 같은 사람입니다. 에스더는 정치적인 백이나 가문의 배경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시장 헤개가 에스더를 도와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또한 15절에 보면 모든 보는 자로부터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축복 아닙니까? 에스더가 왕후가 되는데 도움을 줄 마음을 갖도록 그의 마음을 움직이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II. 에스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돌파해야 했습니다.

가. 내적현실에서 깨어나야 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왕궁 안에 있습니다(사람의 현실). 그렇지만, 유다 인들이 전부, 모두 죽임 당하게 되었습니다(귀신이 갖고 노는 귀신과 짝하고 싸우고 지지고 볶는 현실). 이 현실을 외면할 것인가, 참여해야 할 것인가? 에4:11절을 보면 에스더는 그녀의 왕궁안의 현실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단과 세상의 현실입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매우 강한 직면을 합니다(에 4:13). 그 후에야 에스더는 스스로 용기를 갖고 마음을 강하게 합니다(스 4:16). 이 현실은 에스더가 하나님과 협력하여 새롭게 창조하는 열린 경험의 현실입니다. 에스더는 믿음으로 주님과 악수해서 새롭게 열어가는 현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나. 직면이 사람의 잠자는 영/정신을 깨웁니다. 우선 에스더는 방심과 부인/부정(denial)이라는 방어기제를 돌파하여야 했습니다. 이것은 에스더 내면의 돌파입니다. 그런 후에, 현실 인식의 돌파, 통곡의 기도를 통한 돌파, 단호한 확신, 용기 있는 돌파: 담대함, 하나님께 받는 전략을 통한 돌파해야 했습니다.

III.“나를 향한 은혜”를 누리기:

날마다 자신에게 선포하라!“목사님, 제가 큰 복을 받고 있는지 어떻게 알지요?”히 6:13-14 “...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목사님, 제가 큰 은혜를 받고 있는지 어떻게 압니까?”엡 1:5-6을 펴서 읽어보세요.“목사님, 하나님이 정말 저를 사랑하시는지 어떻게 압니까?”요 3:16을 펴서 읽어보세요. 모두 우리가 엄청나게 큰 복들 및 은혜와 사랑 입은 자들임을 증거 하는 성경구절들입니다. 아직 의심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아침마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쳐다보고 선포하세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이루신 일 때문에, 나는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되었다. 지금 큰 복과 은혜와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 복이 나를 향해 오고 있다. 좋은 것들, 성공과 복이 오고 있다!”

IV. 은혜 안에서 자랄수록 공격도 교묘해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좋은 일이 많아집니다. 또한 은혜를 받는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합니다(시 23:5). 또한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해집니다(고후 12:9).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시는 사람을 사단은 반드시 시기하고 질투하며 부정적인 사람들을 보내어 공격합니다. 빛과 어두움의 영적전쟁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보십시오(시 5:12). 하나님의 은혜는 대적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방패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철통같이 보호받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당당하게 살아가십시오!

V. 여러분은 예수님께 너무나 소중한 존재!

성경은 요한을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제자”(요 21:20)라고 부릅니다. 주님은 제 눈을 열어,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 라는 표현이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적이 없으며, 또한 여러 복음서들 중에 오직 요한 자신의 책에만 있음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한 마디로, 사도 요한은“자칭”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였습니다. 요한이 무엇을 한 것입니까? 자기-자신을 향해 예수님의 사랑을 선포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은총을 받았지만, 특별히 요한은 주님의 은혜를 얻는 비결을 터득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우리도 스스로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입은 자로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결론/

자신을 향해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십시오. 여러분은 수많은 무리중의 한 명이 아니라, 온 천지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여러분 한 명을 위해서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여러분을 향해, 복이 오고 있습니다. 돌파는 내 마음의 돌파에서 시작됩니다. 버스에 오르시고, 가방을 이어받으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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