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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고요안에서 기다리기

  1. 하나님 앞에서 고요하고 잠잠함은 믿음의 위대함으로, 성취하기 어려운 자질중 하나입니다. “거룩한 영적고요”를 방해하는 것들이 안과 밖에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더 빨리”를 외칩니다. 빨리, 빨리! 문화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고 권고합니다(시 37:7).

I. 고요 속에서 주의 음성을 들으라! 우리는 일터에서도, 쉴 때에도 고요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고요함의 가장 큰 축복은 “영원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하나님 자신이시므로, 임재 앞에서 그분의 음성을 듣는 순간, 죄는 생생한 현실이 됩니다(사 6:5). 죄의 실제성! 죄가 우리 눈 앞에 거대한 모습으로 등장해,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기 시작합니다. 이와 같이 죄를 깨닫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요! 고요함속에 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오시는 은혜와 자비의 말씀 한마디면, 우리 영혼은 살아납니다! 평화와 확신을 얻을 뿐만 아니라, 용맹스럽고 강인한 영혼이 됩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단 11:32) 고난과 역경으로 근심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내면에서 성급함, 자아의 고집, 두려움이 고개를 쳐들 때,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며 고요를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II. 고요하고 경건한 신앙을 회복하라!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거하는 사람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고,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승리 중에서도 가장 큰 승리를 얻습니다(히 5:8-9). 손대는 일마다 성공하여 기쁨이 넘칠 때,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 고요함을 추구하고, 영혼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성공이 선물하는 칭찬과 명예와 존경과 확신과 영향력을 계속 유지해갈 힘을 배양하여야 합니다. 제가 매일 제목으로 정하고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속사람의 성장입니다. 그래야 안연히 처할 수 있습니다(사 30:15).

III. 지혜롭게 기다리기!

A. 최초의 기다림 (창 2:18-20) 아담은 자신의 배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창 2:18-20) 아담은 아직 죄 자체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온전히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인내하며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아담을 위해 하와를 창조하시었습니다(창 2:21-22). B. 노아의 기다림 노아는 120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엄청나게 큰 배를 만들며, 회개를 외쳤습니다. 그의 메시지를 사람들이 거부했을 때, (마음으로) 낙심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마침내 대홍수의 날은 왔습니다. C. 아브라함의 기다림 하나님께서는 창 12장에 아브람에게 약속을 주시죠. 25년 동안 그와 아내 사라는 땅과 번영과 보호와 사람들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길 기다렸습니다(창 12:2-3). 그러나 아브람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후손-아들-을 낳았습니다(창 16:3) 온전하지 못한 기다림! 그렇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약속대로 이삭이 태어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을 확인해 보세요. 계속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영적으로 돌아가야 할 부분이 있는지도 살피십시오.

결론:

주님의 길을 알기!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시 37:34). 이 말씀은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기다림의 기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다림의 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신뢰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의 길, 시온의 대로가 열려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위해, 어떤 이는 요셉, 예레미야, 다윗, 다니엘 요나처럼 구덩이에서 기다림 훈련을 받기도 합니다. In 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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