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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계획: 5개의 물맷돌

과거의 경험은 미래의 기회를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한 사람을 향해 정하신 계획/섭리를 따라 삶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의 삶에서 결정적인 장면들/순간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데 단서가 됩니다. 다윗의 인생의 어느 날! 정한 때! 엘라 골짜기(평원)의 한 시내에서 작은 물맷돌 5개를 주우려 허리를 굽힘! 다윗의 삶속의 5가지 결정적 순간들: 1. 거룩한 확신! (삼상 17:34-37) 2. 인생의 상징물들! (삼상 17:54) 3. 진실함의 테스트 (삼상 24:5) 4. 옷을 벗는 용기 (삼하 6:22) 5. 죄를 자백하는 영혼!

I. 거룩한 확신을 발견하라!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삼상 17:37). 무엇이 골리앗을 향해 정면 대결할 수 있도록 다윗을 강하게 만들었을까? 양을 잡아 가려고 찾아 온 포효하는 사자와 곰 새끼들! 그 때마다 다윗은 물맷돌을 사용하여 물리쳤습니다! 그 기억들이 떠오르자, 다윗에게 두려움은 사라지고, 확신만 남습니다. 이것은 거룩한 확신입니다. 다윗은 과거의 경험과 현재 상황사이의 관련사항을 점으로 찍어 서로 연결합니다(삼상 17:34-37). 다윗은 목숨 걸고 양들을 지켜냄으로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미래에 골리앗을 잡을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참 중요합니다, 다윗의 양은 미래의 하나님의 백성들,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사명을 위해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 문화, 부르심을 위해 왕이 될 다윗을 훈련시키며, 약점을 보완해줄 기술을 연마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다윗은 엘라 골짜기에서만 골리앗과 싸워 이긴 것이 아니라, 베들레헴 변두리의 들판에서 이미 이겼습니다. 곰이나 사자새끼들과의 전쟁에서 얻은 작은 승리들! 이 경험들과 추억들이 한데 어울려 나의 나됨! 정체성을 구성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재구성! 믿음/신념/자신감/담대함이 형성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거나 느끼지 못할 방식으로 당신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앞으로 인생에서 당시로서는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당신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준비시키셨는지 알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인생에서 범하는 실수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현재를 누리기보다 다음 시기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알맞은 환경을 기다리고 찾는 것보다, 거기(어떤 환경에도)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II. 거룩한 지연/지체함에 의미가 있다!

“다윗은 막내라 장성한 세 사람은 사울을 따랐고/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삼상 17:15). 전쟁터로 나가는 형들을 보면서 그도 형들과 함께 전장에 나가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우리는 남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그런 날이 오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그 날을 기다리는 동안, 지름길을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방해하지 마십시오. 기다림! 우리는 기다림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거룩한 지연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확신을 심어주시기 위해 자신에 대한 철저한 실망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중심, 곧 십자가의 죽음이 없으면 부활의 승리도 없음을 압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골리앗이 다윗을 기다리듯, 꼭 여러분에게 알맞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에게 있는 어떤 기술을 사용하실지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합니다. 꼭 알아둬야 할 점은, 시편 중에 가장 위대한 작품들이 다윗의 인생 최악의 상황 속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여러분의 성품을 개발하시는 중이십니다.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엡 2:10/한글킹제임스).

결론/

다윗은 양치기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곰과 사자와의 싸움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양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입니까, 우리 아들, 딸입니다. 우리의 아들, 딸이 다윗의 양보다 못합니까? 감히 사람과 짐승을 비교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기며, 돌봄을 제공하여야 합니까? 우리가 아들, 딸을 돌봄에 실패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다윗이 왕으로 나타나는 길을 걷는데 실패함으로, 왕으로 나타날 수 없음입니다! 양을 돌보는데 목숨을 걸고 승리한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돌봄에서 승리하는 것! 이것이 다윗처럼 왕으로 세상에 나타날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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