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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새사람

다윗은 시편 63편 1절에서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비록 그는 매우 힘든 곳에 있었지만, 하나님을 찾았으며 그 분의 얼굴을 구했습니다. 비록 물이 없어 건조하며 곤핍한 땅에서 살고 있지만.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라고 고백합니다.


실제로 다윗은 알았던 겁니다. 사막을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의 장소로 바꾸고, 영혼이 배부르며 영혼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비결, 그 열쇠가 거룩한 갈망(holy desperation)이라는 것을. 비록 하나님께서 자신을 숨기시어, 없는 것처럼 보여도, 그는 하나님을 앙모하고, 목말라하며, 필사적으로 구했습니다. 다윗은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의의 비를 내려주실 때까지 주를 구하여야 하는 때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사막은 우리가 예수님과 모세처럼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장소입니다. 사막에서 마른 땅을 물이 펑펑 쏟아지는 샘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막에서야 말로 능력으로 옷 입고 나오는 장소인 겁니다. 그래야 거기서부터 하나님과의 동역,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사역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거기로 이끄신 것은,

1. 당신을 다른 수준, 더 높은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Exaltation!

2. 그분께서 당신을 그 사막 속에 두신 것은 당신의 배고픔을 시험하시어서, 당신으로 하여금 거룩한 갈망을 갖는 자로 만드시고, 그래서 당신이 더욱 깊이 주님 안으로 들어가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Going deeper! 깊음이 깊음을 부릅니다!


시 107편 35/ “또 광야를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으로 샘물이 되게 하시고,” 36절은 “주린 자로 거기 거하게 하사” 왜 ‘주린 자 (배고픈 자)’ 이죠?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물이 마르고 곤핍한 땅에 거할지라도,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는, 물이 없어도 예수님의 권능과 영광을 간절히 배고파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진실로 하나님의 임재를 배고파하는 자는 하나님의 방문을 받을 때까지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찾고, 두드리고, 문을 열어달라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을 붙잡으려고 24시간 먹지도, 잠을 자지도 않으며, 방문을 걸어 잠그고 그 분이 나를 만져주실 때까지 주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주를 찾는 겁니다!


이런 변화를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이루십니다. 그래서 한 사람, 그 한사람 때문에 온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역사하셨던 것처럼, 다니엘을 통하여서도, 에스더를 통해서도, 바울,요한과 같은 그 한 사람을 우리는 (신약에서) 한 새사람이라 칭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한 새사람을 얻기 위한 사역입니다. 이 한 새사람을 통하여 도시를 얻고, 나라를 얻고, 온 세상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도시와 나라를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한 새사람이 될 지원자를 찾고 계십니다. 다니엘, 이사야와 예레미야, 사무엘처럼... 주님께 자신을 헌신할 사람을! 여러분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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